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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'코로나19' 우려 속 이스라엘 총선열려…자가 격리자는 마스크·장갑 끼고 투표
신종 코로나감염증(코로나19)은 투표소 풍경도 바꿨다. 이스라엘에서 2일(현지시간) 총선이 실시된 가운데 코로나19 자가격리 중인 유권자가 로쉬지역 특별투표소를 찾아 선관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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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총선 코앞 이스라엘, ‘철통 방어’에도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
이스라엘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왔다. 마스크를 쓴 여행객들이 27일(현지시간)) 이스라엘 텔아비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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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당 1호 영입인재 탈북민 지성호 “인권에 여야 어디있나”
지성호 탈북인권단체 나우 대표가 2018년 미국 백악관 아이젠하워 빌딩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는 모습. [중앙포토] “한국당 영입 인재 발표가 나고 일일이 답을 할 수 없을 만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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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9년전 반지하에서 출발, 이제 유럽 한류의 전진기지로
21일 개관한 프랑스 파리 코리아센터. 한국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·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한데 모여 유럽에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허브 역할을 할 예정이다. [사진 이은주] 시작은 ‘지하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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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지하 문화원에서 유럽에 한국문화 전파하는 전진기지로
21일 개관하는 프랑스 파리 코리아센터 전경. 프랑스를 넘어서 유럽에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허브 역할을 할 예정이다. [사진 이은주] 시작은 '지하방'이었다. 1980년 주프랑스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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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콩고등법원,‘복면금지법 위헌’... “기본권 제한 과도하다”
홍콩 코스웨이베이에 복면을 쓰고 나타난 시위 여성. [로이터=연합] 홍콩 고등법원이 18일 마스크를 쓰고 시위를 벌이는 행위를 금지한 ‘복면금지법(禁蒙面法)’에 대해 위헌 판결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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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수 부모 수업 듣고 A+학점…‘대학판 숙명여고’ 5년간 638명
전북대학교 교수비리 진상규명 학생위원회 등 학생들이 지난 7월 19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비리교수 징계 및 재발방지 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[뉴스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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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총선 앞두고 국감에 묻지마식 기업인 부르기 안 된다
다음 달 2일 열리는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올해도 어김없이 기업인들에 대한 묻지마식 증인 신청과 채택이 재연될 조짐이다.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바른미래당 간사인 정운천 의원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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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딴 섬에서 16년간 48만건 진료···83세 의사 의학상 받는다
안락한 노후를 뒤로하고 전라남도 최남단 섬 청산도에서 환자를 돌보는 이가 있다. 나이는 팔순을 훌쩍 넘긴 지 오래. 이강안(83ㆍ사진) 푸른뫼 중앙의원 원장이 그 주인공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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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'채이배 감금 혐의' 한국당 의원 4명 소환 통보
문희상 국회의장이 4월 25일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(사개특위) 바른미래당 간사인 오신환 의원의 사보임(상임위·특위 의원 교체)을 허가했다. 이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다음 간사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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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산고 360명 중 275명 의대? "김승환 교육감 팩트 틀렸다"
김승환 전북교육감이 26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안 보고를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"상산고가 '의대를 준비하는 특별학교'란 얘기냐." 자율형사립고(자사고)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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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패스트트랙 몸싸움’ 고화질 영상 확보한 경찰 “의원들 곧 조사”
지난 4월 25일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보좌관들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 앞에서 여당의 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 제출을 저지하기위해 몸으로 막아서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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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고 재판 D-6, 이재명 구하기 나선 경기도 민주당
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사직 상실형을 구형받은 이재명(54) 경기지사의 구명을 위해 더불어민주당(민주당) 소속 경기도의원과 도내 시장·군수들이 나섰다. 경기도의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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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의도인싸]정말 여성도 군대를 가야 한다고 생각하세요?
■ ‘여의도 인싸’는 국회 안(inside)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. ‘여의도 인싸’와 함께 ‘정치 아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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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경호 논설위원이 간다] “300명의 독재보다 360명의 민주주의가 낫다”
━ 연동형 비례대표제 가능할까 시민단체와 원내외 소수정당이 지난달 31일 저녁 국회 정문 앞에서 개최한 ‘아주 정치적인 밤’ 문화제. [사진 정치개혁공동행동] “화장실 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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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국적 이탈·상실로 군대 안간 청년, 강남3구 몰려있어”
지난해 국적 이탈, 상실로 군대에 가지 않은 병적 제적자가 4396명으로 집계됐다. 사진과 기사 내용은 관련이 없습니다. [중앙포토] 지난해 국적이 변경돼 군대에 가지 않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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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권통문 발표 120년 기념 ‘한국여성미술인 120인 展’ 개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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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직격 인터뷰] ‘청년 보수 아이콘’ 떠오른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
전당대회에서 손학규·하태경 이어 3위로 당 지도부 입성…“한국당, 국회의원 253명의 인적 쇄신 이룰 여력 없어”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소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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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] 반토막 나는 경찰 사관학교, 나머지 반은 살아남을까?
━ 존폐 기로에 선 경찰대 충남 아산시 경찰대학에서 3월 13일에 열린 경찰관 합동임용식. 신입 경찰 간부들이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지켜보는 가운데 모자를 던지며 환호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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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령층에 갇힌 보수 … 진보 못지않게 젊은층 고민 얘기해야
━ [SPECIAL REPORT] 6·13 지방선거 민심 읽기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직에서 사퇴한 유승민 의원이 보수 재건에 대해 말하고 있다. [신인섭 기자] 6·13 지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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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박원순·박영선·우상호 누가 나와도 안철수·김문수 눌러
━ 지방선거 D-60 여론조사 6·13 지방선거의 간판인 서울 및 수도권 여론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누가 나와도 야권 후보를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[그래픽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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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, 러시아 외교관 60명 추방 … 북핵 담판 앞두고 기선 제압용?
미국이 냉전 종식 이래 최대 규모인 60명의 러시아 외교관을 자국에서 추방키로 했다. 영국에서 발생한 전직 러시아 스파이 독살 기도와 관련해 사건 배후로 지목된 러시아를 공동 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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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 외교관 60명 추방, '북핵 담판' 앞둔 미국의 기선 제압?
모스크바 붉은광장의 성바실리 성당. [중앙포토] 미국이 냉전 종식 이래 최대 규모인 60명의 러시아 외교관을 자국에서 추방키로 했다. 영국에서 발생한 전직 러시아 스파이 독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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꽹과리 vs 확성기 '격돌'…메워지지 않는 간극
지난 5일 오후 5시. 미미 월터스(공화) 연방 45지구 하원의원의 어바인 사무실 빌딩 맞은편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. 군중은 삽시간에 150명 가까이 불어났다. 한인은 약